TEFETER 미니 WIFI 카메라 초소형 휴대폰 원격 제어 스마트 카메라 홈 카메라 후기
이번에 연세가 많으신 어머니 걱정과 불안으로 와이파이가 연결되면서 녹화도되고 언제 어디서나 스트리밍 영상을 볼수있는 초소형 스마트 카메라를 구매하여 설치를 해보고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됐다.
내 어머니가 어느선까지 증상이 왔냐고 하면 5년전에 장애인 4급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양쪽 귀가 멀게 되면서, 한마디로 청력을 잃은것이다. 또한 연세가 들면서 기력이 약해지고 언제부터인가 치매증상이 오기 시작한것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어머니 자리를 지키는 마음으로 CCTV를 설치하게 된 것이다. 난 솔직히 스마트폰으로 어머니가 쇼파에 TV를 보면서 앉아 있으시는 모습 자체 만으로도 지킬 수 있다는게 너무 뿌듯하다.
치매증상이 오기 시작하면서 어머니가 화장실을 가실때 청력을 잃으시다보니 뇌 신경이 늦게 가면서 소변 누러 갈때마다 방에 오줌을 찔끔거리며 화장실을 찾게 되기 시작하셨다. 이 회수가 늘어나면서부터 자식인 내가 마음이 너무 아프기 마련이다.
그 이후로 어머니에게 내가 항상 어른용 기저귀를 채우게 한다. 그리고, 찝찝하다고 느끼실때 나에게 던저주면서 다시 채워달라고 하신다. 마트에 갈때도 항상 나에게 계속 전화를 하면서 언제 올꺼냐고 물으시며 귀찮게 하신다. 그렇게 자주 전화오면서 나는 걱정되면서 불안한 마음이 뇌리를 스치게 된다.
그나마 내가 아직 미혼이라 어머니를 모시고 살면서 챙기고 있기 때문에 많은 걱정과 불안이 많이 앞서기는 사실이다. 현재 어머니는 혼자 있는 자체를 싫어하신다. 내가 옷만 입고 나가면 "어디가냐고 묻고 가지말라"고 잡으신다.
필자가 이렇게 사진을 추가하면서 보여주는 의미는 분명 필자 외에도 어머니나 아버지를 모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되어서 이렇게 추가적인 설명을 주기로 한것이다.
처음에 상품을 택배로 받았을때는 난감하겠지만, QR코드를 입력하고 앱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와이파이가 설치되기때문에 크게 어려운점은 없을것이다.
이 제품의 이름은 TEFETER 미니 WIFI 카메라 초소형 휴대폰 원격 제어 스마트 카메라 홈 카메라이다.
가격은 너무도 착하게 32,600원으로 모든것이 다 갖춰져 있다.
필자처럼 부모님을 모시고 있으시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픈 CCTV 스마트 카메라라고 자부한다. 어디서든지 와이파이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으로 보여주는 영상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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