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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의 별미 옛날 온국수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았는 맛집

따뜻한 겨울의 별미 옛날 온국수를 무한리필로 먹을 수 았는 맛집으로 초대합니다.

2020년 1월9일 목요일 kbs2 생생정보에서 방송한 정보입니다.
위치는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국시라는 곳입니다.
옛날 온국수 3,300원 무한리필 / 매콤비빔면 4,300원 무한리필 / 반반국수(잔치,비빔) 5,500원

이번에 생생정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대전 서구 도마동에 위치한 도마국시 식당으로 옛날 온국수를 3,300원에 무한리필이 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모신다고 합니다. 입구가 화려해 보이며, 안으로 들어가보니 역시 무한리필이라 손님들이 바글바글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네요. 와~ 국수 양을 떠보면 엄청 많은 양을 주는군요. 맛도 좋을거같고 특히 겨울의 별미가 바로 따듯한 국수 아니겠습니까..

손님들이 맛을 보면서 전율을 느끼면서 한마디씩 하네요. "국물은 끝내주고 면발은 쫄깃해요", 어린아이들도 맛보고 "국수 맛있어요. 최고"라고 엄지척을 하네요. 특히, 손님들이 국수가 무한리필이라고 놀라면서도 "멸치 국물이 진하면서도 담백하고 고소하면서도 맛있다"라고고 칭찬하네요. 지금까지 국수를 먹으러 다니면서도 내가 먹고싶을만큼 먹을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여기는 무한리필이라고 하니 꼭 가봐야겠네요.

와~ 정말 옛날 온국수가 3,300원이 맞습니다. 저도 시장통에 가서 국수를 사먹는데, 아무리 싸도 4,000원 이상은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는 3,300원에 무한리필까지 정말 주인분 대단하십니다. 주인분은 그렇다고 국수면을 헛으러 쓰지않고 면부터도 남다르게 쓴다고 합니다. 일반 소면보다 약간 굵고 두꺼운 중면을 쓰기때문에 쉽게 붇지않고 씹었을때 식감이 좋다고 하네요. 육수는 감칠맛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 각가지 채소와 북어 대가리는 먼저 끌여주고 육수에서 가장 중요한 멸치는 바로 가을에만 잡힌 국내산을 고집한답니다. 멸치를 미리 볶는 이유는 멸치안에 남아있는 미세한 수분까지도 전부 날려버리고 비린내나 잡냄새를 없애기 위해 볶는다고 합니다. 육수를 붇고 달걀,파,김 까지 얹어주어야 손님상에 나갈 준비가 완벽하게 된다고 합니다.

야~ 옛날 온국수가 이렇게 만들어 지는군요. 주인분의 정성이 정말 대단합니다. 여름에는 손님들이 더 많이 찾게되는 비빔국수 무한리필도 4,300원의 가격으로 맛볼수 있습니다. 비빔국수 역시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내기때문에 손님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생생정보 제작진이 주인분에게 왜 이렇게 싸게 파시는지 물어보니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조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국수 한 그릇을 손님들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원래 이전에 가격이 2,900원이었는데, 원래 싸게 팔아서 그렇지 400원도 국수 가격에 비하면 많이 오른거죠. 앞으로 힘들어 지지 않는한 계속 이가격을 유지 할거같다"고 하시네요. 아주 정직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으니 골라서 맛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위치, 주소, 연락처를 공개 하겠습니다. 네비양 키시고 잘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간판이름 : 도마국시
주 소 : 대전광역시 서구 조달청길 73 (도마동 64-24)
연 락 처 : 042)522-8388
영업시간 : 오전 11:00 ~ 밤 21:00 (명절만 휴무)